저축은행중앙회,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연간 후원 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소득 결식위기아동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저소득 결식위기 아동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마포구 소재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나눔공부방에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소득 결식위기아동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저소득 결식위기 아동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을 위해 매주 2회 3식 분량의 조리 완제품, 2식 분량의 밀키트를 제공하는 ‘코로나19 아동 식사지원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상황에서 결식 위기에 놓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가족같이 생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 실천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마포구 소재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나눔공부방에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만원 받는 카드 캐시백, 목표치 700억 초과했다
- 애플, 시총 3.5조 달러까지 간다는데…지금 팔까 보유할까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 주식개미 이재명 '공정회복하면 코스피 5,000 간다'
- '가성비' 노브랜드 버거도 오른다…판매가 2.8% 인상
- '불수능' 유일한 만점자 김선우 '국어 어려웠는데…'
- '동료 여경과 수차례 성관계, 경찰 간부'…법원, “파면 정당”
- 주식개미 이재명 '공정회복하면 코스피 5,000 간다'
- '강아지 19마리 고문해 죽인 범죄자 신상 공개를' 분노의 靑청원
- '여성이 젖소?'…서울우유, '여혐 광고'에 뒤늦게 '진심 사과'
- 마트 구석서 아들 소변 누인 엄마…'종이컵 2개' 두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