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64분 출전.. 마인츠, 뮌헨에 1-2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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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선발 출전했지만 마인츠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마인츠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끝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2로 졌다.
마인츠는 6승 3무 6패(승점 21)로 8위에 자리했다.
마인츠는 1-0이던 후반 8분 킹슬리 코망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데 이어 1-1이던 후반 29분 자말 무시알라에게 역전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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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선발 출전했지만 마인츠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마인츠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끝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2로 졌다. 이재성은 선발로 출전해 64분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남기지 못했다. 마인츠는 6승 3무 6패(승점 21)로 8위에 자리했다.
지난 4일 볼프스부르크전에선 시즌 2호 도움을 남긴 이재성은 이날엔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돼 후반 19분까지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지 못했다.
마인츠는 전반 22분 카림 오니시워가 선제골을 챙기며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대어’를 사냥하는 듯했다. 마인츠는 그러나 후반에만 2골을 허용, 역전패했다. 마인츠는 1-0이던 후반 8분 킹슬리 코망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데 이어 1-1이던 후반 29분 자말 무시알라에게 역전골을 내줬다.
한편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호펜하임과 홈경기에서 후반 39분 교체선수로 투입됐다. 프라이부르크는 그러나 1-2로 졌다. 프라이부르크는 7승 4무 4패(승점 25)로 5위에 자리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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