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결식아동 식사지원 2000만원 전달

이용안 기자 2021. 12.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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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가 연말을 맞이해 저소득 결식위기아동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금은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을 위해 매주 2회 3식 분량의 조리 완제품, 2식 분량의 밀키트를 제공하는 '코로나19 아동 식사지원 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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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오른쪽)이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의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에서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총장과 저소득 결식위기 아동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가 연말을 맞이해 저소득 결식위기아동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금은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을 위해 매주 2회 3식 분량의 조리 완제품, 2식 분량의 밀키트를 제공하는 '코로나19 아동 식사지원 사업'에 쓰인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상황에서 결식 위기에 놓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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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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