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시스템즈 브라질 법인 설립 6주년..CSP부터 대외 사업까지

안호천 2021. 12. 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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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브라질 동국제강 CSP 제철소 IT 서비스를 위해 세아라주에 설립된 동국시스템즈 브라질 법인(법인장 김정욱)이 설립 6주년을 맞았다.

브라질 법인은 약 100명 규모로 SAP 모듈 컨설턴트, ABAP 개발, 웹 개발, 인프라 유지보수, Field Service, Help Desk 등 IT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

브라질 법인은 향후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 확장과 더불어 북동부 지역(Recife)에 신규 지사를 설립,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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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시스템즈 브라질 법인이 SAP Inside Track Fortaleza에서 회사를 소개하는 모습.

2015년 6월 브라질 동국제강 CSP 제철소 IT 서비스를 위해 세아라주에 설립된 동국시스템즈 브라질 법인(법인장 김정욱)이 설립 6주년을 맞았다.

브라질 법인은 약 100명 규모로 SAP 모듈 컨설턴트, ABAP 개발, 웹 개발, 인프라 유지보수, Field Service, Help Desk 등 IT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

2018년 8월 세아라주 주도(Fortaleza시)에 지사를 설립하고 SAP와 ABAP개발에 중점을 둔 대외 사업을 확대했다. 브라질 법인은 2021년 기준 CSP 매출의 약 40% 정도에 해당하는 사업 성과를 기록했다.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철강, 유제품, 약국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분야 고객도 확보했다.

또, 올해 4월 브라질 남부의 산업 중심지 상파울루주 위성 도시(Campinas시)에 신규 지사를 설립하고, 10월 말에는 SAP Inside Track Fortaleza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다.

브라질 법인은 향후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 확장과 더불어 북동부 지역(Recife)에 신규 지사를 설립,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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