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X보아 만났다..재탄생한 'Dreams Come True' 2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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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와 보아의 조합으로 S.E.S.의 히트곡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가 재탄생한다.
에스파의 'Dreams Come True'는 12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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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와 보아의 조합으로 S.E.S.의 히트곡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가 재탄생한다.
에스파의 ‘Dreams Come True’는 12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M은 유튜브와 함께 지난 20여 년간 SM이 직접 프로듀싱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상태로 업스케일링 및 리마스터링해 선보이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진행, 이와 관련된 음원을 ‘SM STATION’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의 별’로 불리며 수많은 히트곡과 눈부신 기록을 세운 가요계 대선배이자 소속사 선배인 보아(BoA)가 이번 곡의 프로듀싱은 물론, 안무, 비주얼까지 모든 부분에 적극 참여,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이번 곡은 오는 27일 오후 6시 ‘SMTOWN 2022 : SMCU EXPRESS’ 프로젝트 중 하나로서 발매되는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에도 수록되어 선공개되는 만큼, 추후 발매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20일부터는 유튜브 쇼츠(Shorts)를 통해 에스파의 ‘Dreams Come True’ 댄스 챌린지가 본격 시작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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