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갤러리아百, 이색 상품∙체험 콘텐츠 선봬

김주영 2021. 12. 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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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공간 연출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공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본연의 축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즌 마켓을 마련, '고메이494 한남'과 '대전 타임월드'에서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갤러리아는 매년 다양하고 색다른 콘텐츠로 갤러리아만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라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이색적인 상품, 체험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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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선보이는 ‘산타의 기프트 트럭(Santa’s Gift Truck)’ 팝업 전경.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공간 연출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공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본연의 축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즌 마켓을 마련, ‘고메이494 한남’과 ‘대전 타임월드’에서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마켓은 유럽의 마을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처럼 작은 형태의 마켓을 이국적으로 꾸며놓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의(衣)∙식(食)∙주(住)를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상품들을 선보인다. △오가닉 캐시미어 상품과 글로벌 스트릿캐주얼 의류 △200년 전통의 프랑스 캔디 △공방 기반의 테이블웨어와 라이프스타일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더불어 타임월드에서는 랜드마크 스퀘어에 ‘기프트 트럭’을 연출, 유명 디자인 편집샵 ‘루밍’이 선별한 기프트 상품을 26일까지 선보인다. 시즌 상품부터 국내외 디자이너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전시∙판매하며, 대표 브랜드로는 △팻보이 △비트라 △볼타 등이 있다.

갤러리아는 체험형 마켓 및 팝업스토어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시각적 요소로 볼거리를 더 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올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와 외관을 꾸몄으며,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대형 포토존을 마련,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는 1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 총 6백여개 브랜드가 최대 5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갤러리아는 매년 다양하고 색다른 콘텐츠로 갤러리아만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라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이색적인 상품, 체험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는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통해 오는 10일부터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갤러리아 전 지점에서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이를 기념해 사용자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1월 9일까지 카카오페이 갤러리아 멤버십 연결 회원 중 카카오페이에 등록한 갤러리아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갤러리아 모바일 캐시 1만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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