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부터 GK까지 월클.. '챔스 우승급' 벤피카 전현직 라인업

한재현 2021. 12. 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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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명문 3대장 중 하나인 벤피카는 수많은 특급 선수들을 발굴하고 키우며 유럽 명문팀들에 보내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벤피카 전현직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11을 꾸려봤다.

포백 수비는 벤피카 선수 중 유일하게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이름을 올린 채 빅토르 린델로프(맨체스터 유나이티드)-후벤 디아스-주앙 칸셀루(이상 맨시티)가 나란히 했다.

그만큼 벤피카의 선수 발굴과 장사 능력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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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포르투갈 명문 3대장 중 하나인 벤피카는 수많은 특급 선수들을 발굴하고 키우며 유럽 명문팀들에 보내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벤피카 전현직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11을 꾸려봤다.

최전방부터 골키퍼까지 죄다 좋은 선수들이 즐비했다. 최전방에는 황희찬의 동료 라울 히메네스(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비롯해 2선에는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앙헬 디 마리아(파리생제르맹)이 뒤를 받혔다.

3선에는 헤나투 산체스(릴)과 안드레 고메스(에버턴)이 짝을 이뤘다. 포백 수비는 벤피카 선수 중 유일하게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이름을 올린 채 빅토르 린델로프(맨체스터 유나이티드)-후벤 디아스-주앙 칸셀루(이상 맨시티)가 나란히 했다. 골문은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차지했다.

이 전력이 그대로 한 팀으로 이어진다면,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노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그만큼 벤피카의 선수 발굴과 장사 능력이 대단하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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