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vs곽시양, 김준호 냉장고 속 쓰레기로 요리대결[오늘TV]

배효주 2021. 12. 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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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셰프' 이상민과 '곽장금' 곽시양이 요섹남 타이틀을 걸고 요리 배틀을 펼친다.

12월 1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자타공인 요리 실력자 이상민과 곽시양이 상상을 초월하는 식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쳐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상민은 곽시양의 칼질 실력을 견제한 듯, 요리 시작 전부터 "칼을 쓰지 않는 요리를 하겠다"며 허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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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궁셰프' 이상민과 '곽장금' 곽시양이 요섹남 타이틀을 걸고 요리 배틀을 펼친다.

12월 1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자타공인 요리 실력자 이상민과 곽시양이 상상을 초월하는 식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쳐 놀라움을 선사한다.

김준호의 집에 초대받은 이상민과 곽시양은 오자마자 냉장고 속 처참한(?) 광경을 마주하게 되었다. 알고 보니, 김준호가 먹고 남은 배달 음식이 가득한 냉장고를 해결해 달라며 이상민과 곽시양을 초대한 것.

평소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던 ‘궁셰프’ 상민과 ‘곽장금’ 시양은 냉장고 속 쓰레기를 보며 전의를 불태웠다. 이상민은 곽시양의 칼질 실력을 견제한 듯, 요리 시작 전부터 “칼을 쓰지 않는 요리를 하겠다”며 허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요리 대결이 시작되자 母벤져스는 “어떤 음식이 나올지 예측할 수 없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버려질 재료들이 먹음직스러운 요리로 재탄생되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번 요리 대결의 심판은 바로 ‘무식욕자’ 서남용이 담당했다. 무식욕자 남용이 누군가의 요리를 먹고 ‘치아 8개’를 드러내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는데,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요리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사진=S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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