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지역주민 대상 '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 문화강좌 운영

김문기 2021. 12. 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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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2021 가을학기 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를 지난 1일과 6일 나주 본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도란도란 클래스는 광주·전남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이 참여하여 각 보유시설을 개방하고 전라남도와 나주시의 지원을 받아 기획·운영하는 지역주민 대상 문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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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좌 개설을 통해 지역주민·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앞장서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2021 가을학기 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를 지난 1일과 6일 나주 본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2021 가을학기 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 [사진=KCA]

도란도란 클래스는 광주·전남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이 참여하여 각 보유시설을 개방하고 전라남도와 나주시의 지원을 받아 기획·운영하는 지역주민 대상 문화 프로그램이다.

KCA는 다가오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주민 대상 ‘ECO 크리스마스 캔들리스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지역 소상공인을 강사로 초빙하여 홍보 등 판로지원을 강화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이번 문화강좌가 코로나19 장기화에 위축된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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