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배터리 코치로 빅리그 우승 경력 레이어드 영입

신창용 2021. 12. 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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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2시즌 배터리 코치로 제럴드 레이어드(42)를 영입했다.

레이어드 코치는 2003년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15시즌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799경기를 뛰었다.

레이어드 신임 배터리 코치는 메이저리그 및 마이너리그에서의 풍부한 선수 경험을 살려 구단 포수 육성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전임자인 최현(미국명 행크 콩거) 배터리 코치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배터리 코치 겸 1루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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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서 799경기 뛴 월드시리즈 우승 포수
2014년 크레이그 킴브럴과 포옹하는 제럴드 레이어드(오른쪽)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2시즌 배터리 코치로 제럴드 레이어드(42)를 영입했다.

레이어드 코치는 2003년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15시즌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799경기를 뛰었다.

2011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야디에르 몰리나의 백업 포수로 활약하며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꼈다.

2016시즌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17시즌부터 2시즌 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리그팀 감독을 맡았다.

레이어드 신임 배터리 코치는 메이저리그 및 마이너리그에서의 풍부한 선수 경험을 살려 구단 포수 육성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전임자인 최현(미국명 행크 콩거) 배터리 코치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배터리 코치 겸 1루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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