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갤러리인가요"..LG전자,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전시장 열어

오문영 기자 2021. 12. 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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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여의도 소재 더현대 서울 5층에 올레드(OLED의 브랜드명·OLED는 유기발광다이오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을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전시장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전시 공간에서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의 3가지 컬러(베이지·레드우드·그린)가 제시하는 각각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풀뷰에서는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전용 테마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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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여의도 소재 더현대 서울에서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라이프스타일 전시를 선보인다. 사진은 LG전자 모델들이 전시 공간을 소개하고 모습./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여의도 소재 더현대 서울 5층에 올레드(OLED의 브랜드명·OLED는 유기발광다이오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을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전시장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전시장은 오는 24일까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전시 공간에서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의 3가지 컬러(베이지·레드우드·그린)가 제시하는 각각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 콘셉트는 '집, 나만의 갤러리가 되다'이다.

LG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리빙샵 두오모앤코, 서울옥션의 예술품 판매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와 협업해 공간을 연출했다. 고급 가구브랜드 놀이 출시한 바르셀로나체어와 김현수, 배세진 등 국내 작가의 예술 작품도 함께 배치해 갤러리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LG전자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증사진과 해시태그를 작성하면 매일 선착순 50명을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등 경품도 증정한다.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은 65형(대각선 길이 약 163센티미터) 올레드 에보에 TV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했다. 벽걸이, 스탠드 등 기존 정형화된 TV 설치 방식의 틀을 깬 디자인이다. 벽에 기대거나 밀착시키는 형태로 설치해 차별화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용 리모컨을 통해 상황이나 취향에 맞춰 무빙 커버의 위치를 조정하며 △화면 일부만 보는 라인뷰 △화면 전체를 보는 풀뷰 등으로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라인뷰에서는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도 시계, 뮤직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풀뷰에서는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전용 테마 감상이 가능하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홈엔터테인먼트)마케팅담당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고객 수요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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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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