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나흘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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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나흘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0일자)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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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나흘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발매 첫날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7일 자)에서 음반 판매량 10만 7371장을 기록해 1위에 직행한 뒤 4일째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아이노치카라’는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 해온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세븐틴의 첫 윈터 송이자 일본 오리지널로는 첫 발라드 곡인 ‘아이노치카라’를 비롯해 ‘Home’(Japanese ver.), ‘Snap Shoot’(Japanese ver.)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특히 ‘아이노치카라’는 겨울처럼 춥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의 ‘사랑의 힘’이 있다면 따뜻한 봄이 찾아올 것이라는 위로의 메시지와 항상 응원을 보내주는 캐럿(팬클럽 명)에게 세븐틴이 보내는 사랑이 담겨 있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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