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6천689명, 위중증 환자는 900명 육박

김도훈 2021. 12. 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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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위중증 환자 수가 900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1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며 줄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894명을 기록하며 기존 최다치인 지난 9일 857명보다 37명이 늘었다.

한편 신규확진자 수는 6천68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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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위중증 환자 수가 900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1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며 줄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894명을 기록하며 기존 최다치인 지난 9일 857명보다 37명이 늘었다. 한편 신규확진자 수는 6천689명으로 집계됐다. 2021.12.12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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