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천528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307명 적어

문다영 2021. 12.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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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었던 11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528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2일 밝혔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다.

12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2천55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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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코앞인데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11 kane@yna.co.kr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토요일이었던 11일 하루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528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2일 밝혔다.

전날(10일) 2천835명보다 307명 적고, 1주일 전(4일)보다 496명 많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2천520명, 해외 유입은 8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천436명, 23일 1천734명, 24일 1천760명, 26일 1천888명, 30일 2천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세웠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천267명, 3일 2천273명, 7일 2천901명으로 1주일간 세 차례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12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2천55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12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천340명이 됐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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