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감독' 제라드의 비판, "리버풀, PK로 이겼어"

이인환 2021. 12. 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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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전설이지만 아스톤 빌라의 감독이었다.

아스톤 빌라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022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1로 패했다.

이날 아스톤 빌라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감독으로 리버풀 원정경기를 펼쳤지만 패했다.

리버풀 레전드인 제라드지만 아스톤 빌라 감독으로 과감한 발언을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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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리버풀 전설이지만 아스톤 빌라의 감독이었다.

아스톤 빌라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022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1로 패했다.

이날 아스톤 빌라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감독으로 리버풀 원정경기를 펼쳤지만 패했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는 우승 후보인 리버풀을 상대로 기대이상의 성과를 만들었다. 경기력은 리버풀이 앞섰지만 1실점만 내줬다. 그것도 페널티킥(PK)일 정도로 치열한 경기였다.

라버풀 레전드인 제라드 감독은 경기 후 날선 반응을 모여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스톤 빌라와 리버풀의 심판 판정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제라드 감독은 "경기의 승패는 PK로 결정됐다. 리버풀은 (PK로) 그들의 골을 얻었지만 우리는 (PK를) 얻지 못했다. 가혹한 경기였다"라고 주장했다.

리버풀 레전드인 제라드지만 아스톤 빌라 감독으로 과감한 발언을 남긴 것. 그는 "살라가 PK를 얻은 장면이나 잉스의 파울 장면이나 모두 파울이었다. 하지만 두 장면의 결과는 달랐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제라드는 "문제는 심판이 두 장면을 모두 비디오판독(VAR)을 검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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