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2살 연하 박민과 결혼 임박?.."프러포즈 받았다"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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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나미가 전 축구선수인 2살 연하 남자친구 박민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오나미는 지난 10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귄 지는 10개월 됐다. 남자친구는 지금 축구 지도사로 활동 중"이라며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상견례는 아니고 양가 부모님들과 식사는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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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나미가 전 축구선수인 2살 연하 남자친구 박민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승자'에서는 2라운드 조별리그 미션에 나선 C조 팀장 박준형, 오나미, 김준호, 김원효가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이날 무대에서 김준호는 "나미에게 축하할 일이 있다. 오늘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김준호의 폭로에 오나미는 미소를 지으며 수줍어 했다.
김성주가 "경연 있는 날 프러포즈를 받았냐"고 묻자 오나미는 "오늘 너무 긴장해서 남자친구와 영상 통화를 하는데 갑자기 메시지로 '우리 결혼하자'고 했다. 내가 '그래 하자'라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오나미는 "너무 쑥스럽다"며 웃었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7월 출연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선수 출신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오나미는 지난 10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사귄 지는 10개월 됐다. 남자친구는 지금 축구 지도사로 활동 중"이라며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상견례는 아니고 양가 부모님들과 식사는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84년생 오나미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1986년생인 박민은 2009년 경남 FC에 입단했다. 그는 FC 안양, 부천FC 1995 등에서 프로 생활을 한 축구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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