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덮친 토트넘, UECL 몰수패 탈락 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손흥민(29)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UEFA(유럽축구연맹) UECL(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몰수패로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토트넘은 지난 10일 렌과 UECL 조별리그 G조 최종 6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토트넘 선수 8명, 스태프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손흥민(29)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UEFA(유럽축구연맹) UECL(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몰수패로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 등 복수 매체들은 11일(한국시간) “UEFA가 토트넘과 렌의 2021-22시즌 UECL 맞대결 일정을 재조정하기 위해 애썼지만 끝내 해법을 찾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10일 렌과 UECL 조별리그 G조 최종 6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토트넘 선수 8명, 스태프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이에 UEFA는 “토트넘과 렌의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됐다. "해당 사안은 UEFA 경기 규정에 따라 다뤄질 것이다”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규정에 따르면 구단 내부 문제로 렌과의 경기를 포기한 토트넘은 0-3 몰수패로 처리할 게 유력하다. 현재 G조에서 승점 7(2승1무2패)로 조3위인 토트넘이 렌과의 경기에서 몰수패를 당하면 조별리그 탈락을 피하지 못한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소다, 핫플레이스 방문에 행복…의상도 핫해 [똑똑SNS] - MK스포츠
- “한국여성 35% 성매매”…‘가짜사나이’ 가브리엘 혐한 발언 논란 - MK스포츠
- ‘173cm’ 아이브 장원영, 비현실적 비율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K리그143경기 김영찬, 이경규 딸과 웨딩화보 공개 - MK스포츠
- 에스파 카리나, 만화 찢고 나온 청순+섹시 여신 [똑똑SNS] - MK스포츠
- 나인뮤진스 비니, 축구선수 이규로와 5년 전 이혼 “후회하지 않는다” [MK★이슈] - MK스포츠
- 맹타로 나눔 올스타 승리 이끈 최형우,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선정…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마
- 김하성, 애리조나전 무안타...팀은 극적인 역전승 - MK스포츠
- ‘보고 있나 축협’ 마시가 이끈 캐나다, 역사상 첫 코파 4강 쾌거…승부차기 접전 끝 베네수엘
- ‘평균 25.5세’ 젊은 호랑이들의 무자비했던 일본 사냥, 그들의 투혼이 눈부신 이유…옥에 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