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 퇴직연금 적립자산 최초로 30兆 돌파

전민 기자 2021. 12. 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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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이 30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시장점유율 1위 달성에 이어 적립자산 30조원 돌파는 적극적인 고객 및 수익률 관리 등 연금 사업 전반을 개선하고자 한 노력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은퇴노후를 위한 연금자산 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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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금비보장 10년 수익률 시중은행 중 1위
(KB국민은행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KB국민은행은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이 30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적립자산 기준으로 국내 금융그룹 중 1위를 달성했다.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수익률에서도 차별화된 고객·수익률 관리를 통해 개인형IRP와 DB형 1년 수익률(원리금비보장) 부문에서 은행권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10년 장기수익률(원리금비보장)에서는 DB형, DC형, 개인형IRP 모두 시중은행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퇴직연금 고객관리제도'를 전면 도입하고 '퇴직연금 전용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고객수익률 관리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시장점유율 1위 달성에 이어 적립자산 30조원 돌파는 적극적인 고객 및 수익률 관리 등 연금 사업 전반을 개선하고자 한 노력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은퇴노후를 위한 연금자산 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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