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전파진흥원, '가을학기 도란도란클래스' 개최

김정유 2021. 12. 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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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2021 가을학기 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이하 도란도란클래스)를 지난 1일과 6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란도란 클래스는 광주·전남혁신도시내 공공기관들이 참여해 각 보유시설을 개방하고 전라남도와 나주시의 지원을 받아 기획·운영하는 지역주민 대상 문화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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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나주 본원에서 ‘가을학기 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를 개최하고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2021 가을학기 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이하 도란도란클래스)를 지난 1일과 6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란도란 클래스는 광주·전남혁신도시내 공공기관들이 참여해 각 보유시설을 개방하고 전라남도와 나주시의 지원을 받아 기획·운영하는 지역주민 대상 문화프로그램이다.

KCA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주민 대상 ‘에코 크리스마스 캔들리스 만들기’를 주제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소상공인을 강사로 초빙해 홍보 등 판로지원도 강화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이번 문화강좌가 코로나19 장기화에 위축된 지역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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