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드라마 '어느 날' OST 세 번째 주자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원재가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우원재가 참여한 '어느 날'의 세 번째 OST '백지'는 12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쿠팡 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은 뛰어난 몰입감과 치밀하게 전개되는 서사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우원재가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백지’는 다크하고 몽롱한 비트 위에 오묘한 신스 리프가 동반된 곡으로, 우원재 특유의 냉소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랩이 더해져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주인공 현수(김수현 분)의 시점에서 쓰여진 가사가 진정성을 더하며 극 내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우원재는 싱글 ‘시차’(Feat. 로꼬 & GRAY)’를 비롯해 싱글 ‘불안’, EP ‘af’, 싱글 ‘호불호’(Feat. 기리보이), 싱글 ‘SS’(Feat. 사이먼 도미닉 & 후디) 등을 발매하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첫 정규앨범 ‘BLACK OUT’, 그리고 싱글 ‘함구’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자신만의 음악과 내러티브를 확고히 다졌다.
한편 쿠팡 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은 뛰어난 몰입감과 치밀하게 전개되는 서사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현수의 험난한 교도소 입성기와 밑바닥 삼류 변호사 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법조 전쟁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선잡설] 허경영과 TV토론
- 세계는 지금, AI벤처+빅파마 콜라보 신약개발 전쟁 중
- [르포]조두순 출소 1년…"동네 조용해졌지만 불안 여전"
- 방탄소년단 '2021 MAMA' 대상 올킬…이효리·워너원 강렬 무대[종합]
- 윤석열 '질답' 없이 20분 간담회…현장 분노 “사진찍으러 왔냐”
- ‘로또 993회’ 1등 6명 ‘당첨금 각 39억9119만원’
- 2022년 부동산이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두 가지 이유
- 역대급 토네이도에 美중부 쑥대밭…바이든, 비상사태 선포
- [전문의 칼럼] 칼로베는 듯한 통증의 환상지통을 아시나요?
- [펀드와치]코스닥 상대적 강세에 레버리지 펀드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