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미국 남서부 투어 성공적..K팝 불모지 러브콜 이끌었다

윤상근 기자 2021. 12. 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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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베리베리가 미국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The Vermont)에서 '2021 VERIVERY 1st TOUR IN U.S.'의 화려한 막을 연 베리베리는 6일 템피(Marquee Theatre), 9일 댈러스(South Side Music Hall), 10일 휴스턴(Warehouse Live)까지 미국 남부와 서부를 아우르며 완벽한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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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베리베리가 미국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The Vermont)에서 '2021 VERIVERY 1st TOUR IN U.S.'의 화려한 막을 연 베리베리는 6일 템피(Marquee Theatre), 9일 댈러스(South Side Music Hall), 10일 휴스턴(Warehouse Live)까지 미국 남부와 서부를 아우르며 완벽한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베리베리는 많은 아이돌이 다녀갔던 대형 주요 도시는 물론이고 'K팝의 불모지'인 소도시에서까지 러브콜을 받으며 막강한 영향력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다소 잠잠해졌던 'K팝 열풍'에 다시 불을 지피는 등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현지 공연장은 베리베리를 보기 위한 전세계 팬들로 들썩였으며, 베리베리는 이와 같은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기 위해 데뷔곡 '불러줘'(Ring Ring Ring)를 영어 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미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베리베리는 공연을 마친 후에도 SNS나 V라이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소하게 대화를 나누고일상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특급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베리베리는 휴스턴에서 4번째 공연을 마친 후 SNS를 통해 "오늘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남은 공연도 열심히 할게요"라는 감격에 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베리베리가 총 9개 주요 도시 중 네번째 도시에서의 공연을 무사히 마치며 성공적으로 반환점을 돈만큼, 앞으로 미국에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으로 베리베리는 세인트루이스에 이어 포트웨인, 클리블랜드, 해리스버그, 마지막으로 뉴욕까지 남은 미국 주요 도시에서 전세계 팬들을 만나며 '2021 VERIVERY 1st TOUR IN U.S.'의 폭발적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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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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