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주얼리 기획전..주요 브랜드 최대 40%↓ 판매

전재욱 2021. 12. 12.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은 12월 주얼리 기획전을 열어 주요 브랜드 제품을 단독으로 출시하고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대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인 '골든듀'는 '별'을 테마로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이고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을 기획하여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롯데백화점은 12월 주얼리 기획전을 열어 주요 브랜드 제품을 단독으로 출시하고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대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인 ‘골든듀’는 ‘별’을 테마로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이고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롯데백화점 단독 상품을 기획하여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기획 상품은 1월 탄생석인 ‘가넷’을 활용한 목걸이와 팔찌로 각각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 ‘몰리즈’에서는 17~26일 롯데백화점에서만 최대 50%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크리드스타 목걸이’ 35만원, ‘듄 귀걸이’ 27만5000원, ‘트리 목걸이’ 24만원 등이다.

스와로브스키는 크리스탈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를 포함해 특유의 화려한 감각이 돋보이는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하고 오는 19일까지 2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정품 귀걸이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비체는 26일까지 ‘모스카토 목걸이·팔찌 세트’ 등 크리스마스 기획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여 판매하고 스톤헨지는 이달까지 터키석을 활용한 목걸이와 팔찌를 포함해 연말 맞이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7~19일 판도라, 스톤헨지, 제이에스티나, 골든듀 등 14개 주얼리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대별 최대 10%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에 한하며 일부 브랜드는 점포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롯데온에서도 ‘크리스마스 주얼리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 13~19일 마마카사르, 티르티르, 킨트주얼리 등 10여개의 주얼리 브랜드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킨트주얼리는 7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탄생석 팔찌와 실크 플라워 꽃다발을 패키지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최근 3년간(2018년~2020년) 월별 주얼리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2월 여성들의 주얼리 구매 매출이 가장 많고 1인당 평균 주얼리 구매 금액도 연평균 대비 약 30% 높았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