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오포, 15일 첫 폴더블폰 '파인드N'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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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포가 첫 폴더블 스마트폰 '파인드N'을 15일 정식 공개한다.
류쭤후 오포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웨이보를 통해 파인드N 이미지와 발표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포 파인드N은 좌우로 펼치는 인폴딩 방식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류쭤후 CPO는 "오포가 4년간 6세대에 걸쳐 개발한 첫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며 "오포 스마트폰 향후 발전에 대한 대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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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포가 첫 폴더블 스마트폰 '파인드N'을 15일 정식 공개한다.
류쭤후 오포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웨이보를 통해 파인드N 이미지와 발표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포 파인드N은 좌우로 펼치는 인폴딩 방식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3와 같이 초박막유리(UTG)를 디스플레이 상단에 적용, 내구성을 높였다. 기존 폴더블폰 대비 화면 크기를 줄여 휴대성을 높이고 경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류쭤후 CPO는 “오포가 4년간 6세대에 걸쳐 개발한 첫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며 “오포 스마트폰 향후 발전에 대한 대답”이라고 말했다.
오포는 14일부터 열리는 오포 이노데이2021 행사에서 파인드N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포 증강현실(AR) 글라스 등 다양한 제품 발표를 준비 중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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