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동절기 주민 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박철홍 2021. 12.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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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주민 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 ▲ 취약계층 지원·보호 ▲ 서민생활안정 ▲ 재난·안전관리 등 4개 분야 17개 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시설 1만3천여 곳에 대한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등 구민의 건강과 안전 지키기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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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주민 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 ▲ 취약계층 지원·보호 ▲ 서민생활안정 ▲ 재난·안전관리 등 4개 분야 17개 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시설 1만3천여 곳에 대한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등 구민의 건강과 안전 지키기에 주력한다.

문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구민 모두가 사고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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