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돌아갈래' 첼시 로멜로 루카쿠, 은퇴 전까지 세리에 A 컴백 희망

류동혁 2021. 12. 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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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첼시는 올 시즌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을 제대로 했다.

루카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고, 세리에 A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결국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공격수 보강이 시급했던 첼시는 루카쿠를 영입하면서 아킬레스건을 메우고 있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각) '첼시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로 루카쿠가 은퇴하기 전 세리에 A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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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로 루카쿠.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첼시는 올 시즌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을 제대로 했다.

로멜루 루카쿠를 데려오면서 아킬레스건을 제대로 메웠다.

루카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고, 세리에 A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인터 밀란에서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결국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공격수 보강이 시급했던 첼시는 루카쿠를 영입하면서 아킬레스건을 메우고 있다.

하지만, 좋았던 기억은 어디 가지 않는다. 루카쿠는 항상 이적 전 '인터 밀란에서 생활은 너무 만족스럽다. 여기에서 뛰는 게 행복하다'고 했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각) '첼시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로 루카쿠가 은퇴하기 전 세리에 A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선수 황혼기를 세리에 A에서 하고 싶다는 의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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