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만 달러대 횡보..소폭 상승세 유지

김정유 2021. 12. 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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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대 안팎을 횡보하고 있다.

1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4만9424달러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4.04% 상승했다.

이더리움 가격도 전일대비 3.76% 상승한 4090달러를 기록 중이다.

테더는 전일대비 0.02% 하락한 1달러, 솔라나는 0.54% 오른 17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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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8시40분 기준 4만9424달러, 전일比 4%↑
美 증시 반등 이후 급격히 오르다 상승폭은 줄어
이더리움은 3.7% 상승한 4090달러 기록
자료=코인마켓캡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대 안팎을 횡보하고 있다.

1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4만9424달러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4.04% 상승했다.

지난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감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미국 증시가 반등하자 비트코인도 한때 5만2000달러대까지 근접했지만 이후 상승폭이 줄며 5만 달러에 안팎에 머물고 있다.

실제 지난 10일(현지시간) 기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6%, 나스닥도 0.73% 뛰었다. S&P 500 지수도 0.95% 상승했다.

이더리움 가격도 전일대비 3.76% 상승한 4090달러를 기록 중이다. 테더는 전일대비 0.02% 하락한 1달러, 솔라나는 0.54% 오른 17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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