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린델로프..데헤아, "갑자기 숨 쉬기 힘들어 했다"

이인환 2021. 12. 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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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나 에릭센 봐서 바로 교체해야만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노리치 시티는 승점 10점으로 반등에 실패했다.

데 헤아는 "우리는 앞서 세르히오 아구에로나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보았다. 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았다. 나는 그냥 그가 무사하기를 빈다"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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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아구에로나 에릭센 봐서 바로 교체해야만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유는 승점 27점으로 5위에 올랐다. 노리치 시티는 승점 10점으로 반등에 실패했다.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치열한 공격을 펼친 맨유는 골이 터지지 않아 답답했다. 호날두의 슈팅은 골키퍼 크롤의 선방에 막히며 어려움을 겪었다. 

공세를 몰아치던 맨유는 후반 27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호날두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득점, 1-0으로 앞섰다. 결국 맨유는 호날두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이날 맨유는 린델로프가 후반 25분 린델로프가 가슴 통증을 느끼면서 쓰러졌다. 그는 과호흡과 비슷한 통증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랑닉 감독은 린델로프와 바이를 교체해야만 했다. 

린델로프에 대해 데 헤아는 "무슨 일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당시 그는 갑자기 호흡을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데 헤아는 "우리는 앞서 세르히오 아구에로나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보았다. 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았다. 나는 그냥 그가 무사하기를 빈다"라고 우려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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