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64분' 마인츠, 뮌헨에 역전패 '9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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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29)이 64분 동안 활약했지만 마인츠가 바이에른 뮌헨에 역전패를 당했다.
마인츠는 1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승점 21점으로 9위까지 추락했다.
이후 파바르의 크로스를 받은 무시알라가 왼쪽 골포스트 구석을 노린 땅볼 슈팅에 2-1이 됐고, 뮌헨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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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29)이 64분 동안 활약했지만 마인츠가 바이에른 뮌헨에 역전패를 당했다.
마인츠는 1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승점 21점으로 9위까지 추락했다. 뮌헨은 승점 37점으로 선두를 달렸다.
전반은 마인츠가 1-0으로 앞섰다. 후반전은 뮌헨의 파상 공세. 결국 후반 8분 전방으로 향한 톨리소의 롱볼이 수비 라인을 무너뜨린 코망에게 정확히 연결됐고, 코망의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하며 1-1이 됐다.
균형을 내준 마인츠는 후반 19분 이재성과 부르카르트를 불러들이고 보에티우스와 잉바르트센을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뮌헨이 역전했다. 후반 29분 사네가 페널티박스 측면에서 수비를 흔들었다. 이후 파바르의 크로스를 받은 무시알라가 왼쪽 골포스트 구석을 노린 땅볼 슈팅에 2-1이 됐고, 뮌헨이 웃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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