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X손석구 '연애 빠진 로맨스' 역주행 1위→50만 돌파..입소문 시작

배효주 2021. 12. 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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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빠진 로맨스'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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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연애 빠진 로맨스'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가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 같은 기록은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흥행 TOP 10에 해당하는 관객수여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관객의 입소문과 지지에 힘입어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1위까지 탈환, 역주행에 성공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렇듯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현실 공감 로맨스로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종서와 손석구는 50만 돌파를 기념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사진=CJ ENM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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