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찾아가는 백신 접종' 내일부터 시행

보도국 2021. 12. 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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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소년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 등 방안을 운영합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내일(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을 '집중 접종 지원주간'으로 지정하고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보건소 접종팀의 방문 접종 등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당국은 이외에도 예방접종센터나 위탁의료기관과 학교를 연계한 접종 등 다양한 방식의 학교 단위 접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는 학교에서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는 등 접종을 늦추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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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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