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가호, '지리산' OST까지

[OSEN=박소영 기자] 가호가 OST 왕자임을 입증했다.

11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수 가호(Gaho)의 영상 인터뷰와 웹진 인터뷰를 같은 시간 공개했다.

지난 11월 첫 정규 앨범 [Firework]를 발매한 가호는 이번 앨범에 대해 ‘인생에서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순간이 ‘청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걸 이미지화했을 때 ‘Fireworks’라는 단어 ‘불꽃놀이’가 생각났어요.

폭죽이 하늘 위로 날아가 높은 곳에 다다르면 화려하게 터지잖아요. 근데 그 순간은 늘 짧게 느껴지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 청춘은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불꽃놀이라고 생각합니다.’며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화려하게 빛나는 순간이고, 그 순간, 과정 속에 25살의 제가 머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Fireworks’라는 주제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가호는 태연,넬 김종완 에 이어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드라마 김은희 작가의 신작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까지 참여해 OST 계의 강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더불어 같은 시간 공개된 영상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음악과 OST를 작업할 시에 다르게 신경 쓰는 부분에 대해서 등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는 음악 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가호의 웹진 인터뷰는 롤링 스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JK어뮤즈먼트, 롤링스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