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오전까지 짙은 안개..낮부터 기온 '뚝'

이해용 2021. 12. 12. 0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12일 강원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춘천 0.4도, 원주 2.1도, 강릉 8.0도, 동해 9.5도, 평창 -1.1도, 태백 3.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6도, 산지 1∼4도, 동해안 7∼11도로 예보됐다.

이날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13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0도 내외의 큰 폭으로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추위가 만든 대관령 고드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일요일인 12일 강원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춘천 0.4도, 원주 2.1도, 강릉 8.0도, 동해 9.5도, 평창 -1.1도, 태백 3.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6도, 산지 1∼4도, 동해안 7∼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13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0도 내외의 큰 폭으로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dmz@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들의 꿈, 지키고 싶습니다" 뺑소니로 아들 잃은 아비의 한탄
☞ '성관계 불법촬영' 기업 회장 아들 구속…피해자 수십 명
☞ 개그우먼 신기루, 학폭 의혹에 "마녀사냥당하는 심정"
☞ "돈받고 대신" 하루에 코로나 백신 10회 접종한 남성
☞ "왜 맛없는 닭을 배달해" 치킨집 불 지른 20대
☞ 서귀포서 20대 여성 다이버 선박 스크루에 부딪혀 숨져
☞ 유희열 돌파감염…'스케치북' 등 스페셜 MC 대체
☞ 화물차에 160명 우겨넣었다…멕시코 이주민 참사 충격파 확산
☞ 이번에는 밀착 '젖소 원피스' 여성 캐릭터…우유업계 연이어 논란
☞ "활 들고 버스 올라타 기사에 시비" 신고…알고 보니 퇴직동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