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상방역 장기화에 대비하는 평성시 진료소

2021. 12. 1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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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평성시 양지종합진료소의 의료일꾼들이 비상방역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데 대비하여 방역사업에서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모든 호 담당 의사들이 겨울철 조건에 맞는 비상방역 대책을 철저히 세워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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