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홍성덕 집 공개 "50살, 낙엽만 봐도 눈물"(동치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2. 1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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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과 홍성덕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이어 최은경은 "2021년 얼마 안 남았다. 그냥 살았는데 나이 생각하게 될 때다. 친구들도 어리다고 하는데 누가 김지현을 늙게 만드는지 보도록 하겠다"며 김지현 홍성덕 부부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김지현 홍성덕 부부의 집이 공개되자 개성 넘치면서 고급스러운 거실, 단정한 침실과 부엌, 개인용 옥상 등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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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과 홍성덕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12월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룰라 김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이 분은 영원한 여신이다. 영원한 날개 잃은 천사다”고 김지현을 소개했고, 김지현은 “저도 늙더라. 나이가 이제 촛불 50개를 껐다. 슬프다. 낙엽만 봐도 눈물이 흐른다. 영화, 드라마, 연극을 보고 운다. 남편이 도대체 왜 그러냐고 한다”고 탄식했다.

이어 최은경은 “2021년 얼마 안 남았다. 그냥 살았는데 나이 생각하게 될 때다. 친구들도 어리다고 하는데 누가 김지현을 늙게 만드는지 보도록 하겠다”며 김지현 홍성덕 부부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김지현 홍성덕 부부의 집이 공개되자 개성 넘치면서 고급스러운 거실, 단정한 침실과 부엌, 개인용 옥상 등이 눈길을 끌었다. 최은경은 “층고가 높다. 너무 좋다. 어디 안 가도 되겠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 홍성덕 부부는 홍성덕의 코골이, 김지현의 갱년기 우울감, 성형시술, 소비습관, 캠핑 취향차이 등 다양한 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동상이몽을 보여줬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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