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리틀야구단 소속 아들, 운동신경 있지만 선수 안 될 것 같아"(공치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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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프로 야구선수 출신다운 냉철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은 쓰리고(이동국, 이승기, 이승엽)과 러블리(이경규, 유현주, 손연재) 팀으로 나뉘었다.
이승엽은 "우리 애들은 운동신경은 있는데 선수가 될 건 아닌 것 같다. 왜냐면 아빠의 워낙 좋은 것만 보니까 리틀 야구단을 시켰는데 본인이 벌써 프로 야구선수가 된 것 같다. 스포츠는 헝그리정신이 좀 있어야 한다. 그런 게 없어서 힘들 것 같다"라며 냉철하게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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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이승엽이 프로 야구선수 출신다운 냉철한 면모를 드러냈다.
12월 11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에서는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 손연재와 지난주에 이어 후반전 3대3 매치 게임에 나섰다. 이날은 쓰리고(이동국, 이승기, 이승엽)과 러블리(이경규, 유현주, 손연재) 팀으로 나뉘었다.
이동국은 "개인적으로 이경규처럼 얘기하는 사람이 좋다. 도전하고 자극하는 게 좋다. 우리 애들한테도 '지고 있어도 원래부터 승자가 어디있냐'라며 항상 얘기한다"라고 말했다. 승부욕을 불태워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한다고.
이승기는 "그런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라며 이승엽에게도 질문했다.
이승엽은 "우리 애들은 운동신경은 있는데 선수가 될 건 아닌 것 같다. 왜냐면 아빠의 워낙 좋은 것만 보니까 리틀 야구단을 시켰는데 본인이 벌써 프로 야구선수가 된 것 같다. 스포츠는 헝그리정신이 좀 있어야 한다. 그런 게 없어서 힘들 것 같다"라며 냉철하게 판단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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