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주얼리 '셀프선물' 수요 잡는다.."최대 50% 할인 행사"

황덕현 기자 2021. 12. 12.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보석·액세서리 등 주얼리 행사로 여성들 '셀프 선물' 수요를 잡는다고 12일 밝혔다.

주얼리 브랜드인 '골든듀'는 별을 주제로 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이고,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 행사에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판도라, 스톤헨지, 제이에스티나 등 14개 주얼리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대별 최대 10%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듀·몰리즈·스와로브스키·스톤헨지 행사 품목
17~19일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금액대별 10% 롯데상품권 증정도
(롯데쇼핑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롯데백화점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보석·액세서리 등 주얼리 행사로 여성들 '셀프 선물' 수요를 잡는다고 12일 밝혔다.

주얼리 브랜드인 '골든듀'는 별을 주제로 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이고,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1월 탄생석 '가넷'을 활용한 목걸이와 팔찌를 내놨다. 골든듀는 롯데백화점에서만 살 수 있는 단독 상품도 기획해 최대 40% 할인가에 내놨다.

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 '몰리즈'에서는 17일부터 26일까지 최대 50%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크리드스타 목걸이, 듄 귀걸이 등이 눈길을 끈다.

스와로브스키는 크리스탈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 등 홀리데이 컬렉션을 내놨다. 19일까지 2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정품 귀걸이도 선착순 증정한다.

이밖에 스톤헨지는 31일까지 12월 탄생석인 터키석을 활용한 목걸이와 팔찌를 포함해 연말 맞이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 행사에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판도라, 스톤헨지, 제이에스티나 등 14개 주얼리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대별 최대 10%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에 한한다.

롯데백화점은 직접 매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롯데쇼핑 온라인 통합몰인 롯데온에서도 19일까지 '크리스마스 주얼리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