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턱돌이 닮은꼴 "딸이 나 닮아 싫다고, 말년 좋다고 위로"(아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12. 1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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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이 딸의 외모를 언급했다.

특히 이정후는 "아빠한테 다행히 안 물려받은 것 중 하나가 하관. (이버지의) 턱을 보면 턱돌이처럼 나와있다"며 아버지 이종범이 자신의 팀 키움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를 닮은 것같다고 저격했다.

이에 이종범은 "하관이 좋으면 말년이 좋다고 부모님들이 항상 얘기하잖나. 그걸 정후를 보고 느낀다"며 튀어나온 턱의 장점을 어필, 동시에 잘나가는 아들 이정후를 깨알같이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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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종범이 딸의 외모를 언급했다.

12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10회에서는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한 이종범, 이정후 부자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후는 아버지 이종범보다 자신이 낫다고 여기는 점으로 외모를 꼽았다. 얼굴과 기럭지만큼은 확실히 자신이 나은 것 같다고.

특히 이정후는 "아빠한테 다행히 안 물려받은 것 중 하나가 하관. (이버지의) 턱을 보면 턱돌이처럼 나와있다"며 아버지 이종범이 자신의 팀 키움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를 닮은 것같다고 저격했다.

이에 이종범은 "하관이 좋으면 말년이 좋다고 부모님들이 항상 얘기하잖나. 그걸 정후를 보고 느낀다"며 튀어나온 턱의 장점을 어필, 동시에 잘나가는 아들 이정후를 깨알같이 칭찬했다.

이어 "(근데) 우리 딸이 나한테 '아빠 닮아서 너무 싫다'고 계속 그런다. '가현아, 잘 살아. 말년이 좋대' 이렇게 얘기한다"며 딸의 에피소드도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종범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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