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맨유 랑닉, "린델뢰프 호흡곤란이었어..데 헤아가 이기게 했다"

이형주 기자 2021. 12. 1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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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랑닉(63)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노퍽주의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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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랄프 랑닉.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랄프 랑닉(63)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노퍽주의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3연승을 달렸고 노리치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랑닉은 "(통상적으로 힘든) 원정 경기였고, 매우 육체으로 격렬한 경기였다. 난 경기가 끝나고 딘 스미스 노리치 시티 감독에게 전혀 최하위팀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들은 우리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한 것처럼 플레이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결국 우리를 이기게 한 것은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였다. 필요로 했던 최소한의 것이었던 승점 3점을 얻었고, 클린 시트 승리를 했지만 우리는 개선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라고 전했다. 

랑닉은 경기 중 가슴 쪽을 만진 뒤 교체 아웃된 센터백 빅토르 린델뢰프의 상태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린델뢰프는 충돌 이후 숨쉬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다. 현재 모든 테스트를 마친 상태이며 다행히 일단은 괜찮아 보이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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