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빈 방문차 호주 출국.."핵심 광물 공급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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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3박 4일 간의 호주 국빈 방문을 위해 오늘(12일) 출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 모레는 호주 경제인들과 핵심광물 공급망을 주제로 한 간담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5일 귀국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에 대해 전기차, 2차 전지 등의 원료인 핵심광물 매장량이 풍부한 호주와 전략적 협력을 논의하고,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정상 차원의 경제외교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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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3박 4일 간의 호주 국빈 방문을 위해 오늘(12일) 출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 모레는 호주 경제인들과 핵심광물 공급망을 주제로 한 간담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5일 귀국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에 대해 전기차, 2차 전지 등의 원료인 핵심광물 매장량이 풍부한 호주와 전략적 협력을 논의하고,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정상 차원의 경제외교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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