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63년생 안도의 한숨 얼굴 표정이 환해져요

이수지 2021. 12.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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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 2021년 12월 12일 일요일(음력 11월 9일 갑오)

▶ 쥐띠
48년생 과거의 세력은 머리에서 지워내자.60년생 불편함 보다는 매력을 쫒아보자.72년생 잠시 수고로 일 년 농사 지어보자.84년생 말하기 민망한 성적표가 쥐어진다.96년생 얕잡아 보는 습관 빠르게 고쳐내자.

▶ 소띠
49년생 부끄러운 거절에 숙제가 남겨진다.61년생 어설퍼 보여도 믿음을 지켜내자.73년생 예고 없던 손님 친구가 되어주자.85년생 복잡한 준비과정 끈기로 이겨내자.97년생 돋보이는 실력 눈도장이 찍혀진다.

▶ 범띠
50년생 괜한 자격지심 웃음을 되찾아보자.62년생 흔하다 했던 것에 가치를 알 수 있다.74년생 새로운 출발에 밑거름을 쌓아보자.86년생 넓은 의미의 조언 곱게 받아내자.98년생 교과서 배움 그대로를 따라가자.

▶ 토끼띠
51년생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흥에 취해보자.63년생 안도의 한숨 얼굴 표정이 환해진다.75년생 보여주고 싶어진 자랑이 생겨난다.87년생 넉넉한 추억을 가슴에 간직하자.99년생 십시일반 여럿의 힘을 합쳐보자.

▶ 용띠
52년생 의견 차이는 경험으로 알아내자.64년생 조직 어려움에 가장 역할 해야 한다.76년생 각별한 정으로 이웃을 돌아보자.88년생 당장의 이익보다 훗날을 살찌우자.00년생 앙금으로 남았던 오해가 풀려진다.

▶ 뱀띠
41년생 정성으로 채워진 선물을 받아보자.53년생 대신하는 자리 꽃단장을 해보자.65년생 간절한 염원 소원성취 할 수 있다.77년생 경제적인 문제는 한결 수월해진다.89년생 사랑의 증표 손가락을 걸어보자.01년생 최저 수준으로 살림꾼이 되어보자.

▶ 말띠
42년생 등 돌려있는 사이 품으로 안아주자.54년생 허전한 이별 인사 배웅이 길어진다.66년생 울음보 터지는 감동이 밀려온다.78년생 먼지 쌓여있는 뒷정리를 해내자.90년생 표현하지 못해도 서로를 알아보자.02년생 풍성한 결실로 겨울을 따뜻이 하자.

▶ 양띠
43년생 회초리 들어 잘잘못을 따져주자.55년생 즐거운 소풍 길 어깨춤이 절로 난다.67년생 충분한 공감 찬성표를 던져주자.79년생 더하거나 보태면 우습게 보여 진다.91년생 찬란한 청춘이다. 포부를 크게 하자.

▶ 원숭이띠
44년생 뿌리 깊은 나무 일관성을 가져보자.56년생 아름다운 소식 미소가 피어난다.68년생 비정한 승부사 각오를 다시 하자.80년생 굳게 했던 맹세에 빈틈이 보여 진다.92년생 자존심 지키려다 가난과 마주한다.

▶ 닭띠
45년생 예측불허 긴장의 끈을 조여내자.57년생 세월의 흔적 가르침을 전해주자.69년생 깍자 하는 흥정 얼굴을 두껍게 하자.81년생 셈으로 하지마라. 속내가 보여 진다.93년생 겁 없는 도전이 성취감을 더해준다.

▶ 개띠
46년생 호재가 분명해도 고민을 가져보자.58년생 행복한 상상이 그림으로 그려진다.70년생 생각은 짧게 행동으로 옮겨가자.82년생 비워야 채워진다. 진리를 알아내자.94년생 약자 편에 서는 정의감을 가져보자.

▶ 돼지띠
47년생 학식과 예를 갖춘 선비가 되어보자.59년생 소극적인 방어 구석을 지켜내자.71년생 뒤에서 하는 험담 천리로 퍼져 간다.83년생 섭섭한 반응이 시름을 불러낸다.95년생 형 만 한 아우 없다. 지혜를 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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