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현무 "옷 잘 입는단 소리 좋아" 무슨 소리고[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2. 1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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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현무가 "옷 잘 입는다는 소리가 제일 좋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완전체로 돌아온 FT아일랜드와 배우 이시영이 출연했다.

FT아일랜드 이재진은 "어릴때부터 어리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남자답다거나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듣고 싶은 말을 밝혔다.

전현무는 "옷 잘 입는다는 말"이라며 "평소 그런 말을 못 들으니까 한번씩 들으면 미쳐버릴 것 같다"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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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현무가 "옷 잘 입는다는 소리가 제일 좋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완전체로 돌아온 FT아일랜드와 배우 이시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어떤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좋냐"라고 물었다.

FT아일랜드 이재진은 "어릴때부터 어리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남자답다거나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싶다"며 듣고 싶은 말을 밝혔다.

이시영은 "요즘에는 몸 좋아졌다는 말 듣는 게 좋다"고 답했다. 이어 이영자는 전현무에게 "전현무 씨는 어떤 말 들었을 때가 제일 좋냐"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옷 잘 입는다는 말"이라며 "평소 그런 말을 못 들으니까 한번씩 들으면 미쳐버릴 것 같다"며 해명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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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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