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옷 잘입는다 소리 들으면 미쳐버린다"

김민정 2021. 12. 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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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꽃미남밴드 타이틀 탈환 계획을 밝혔다.

12월 1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시영, 이홍기, 이재진이 등장했다.

전현무는 "왜 꽃미남밴드 타이틀 탈환이냐"라고 물었다.

이홍기는 "록밴드라서 록뽕에 빠져살았다. 외모 관리에 소홀했었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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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꽃미남밴드 타이틀 탈환 계획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시영, 이홍기, 이재진이 등장했다.

전현무는 “왜 꽃미남밴드 타이틀 탈환이냐”라고 물었다. 이홍기는 “록밴드라서 록뽕에 빠져살았다. 외모 관리에 소홀했었다”라고 얘기했다.

“군대 갔다가 전역했는데 운동만 하고 나오니 살이 빠졌더라”라고 이홍기는 얘기했다. “재킷 사진을 찍었는데 예쁜 거다. 모여서 우리 타이틀 버리지 말자고 했다”라고 이홍기는 이어 말했다.

같은 멤버인 이재진은 “어려 보인다는 말 들어서 남자답다, 잘생겨보인다 소리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직 못듣고 있다”라는 이재진 말에 이영자와 송은이는 “말 이쁘게 한다”라며 칭찬했다.

전현무는 “옷 잘 입는다 소리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비난이 쏟아지자 전현무는 “못입으니까 듣고 싶단 거다! 어쩌다 들으면 미친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시영&박용규 매니저, FT아일랜드&노형규 매니저가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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