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홍기, 살 빼고 전역 "비주얼 밴드 부활"

이시연 기자 2021. 12. 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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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비주얼 밴드'로 부활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역 후 완전체로 돌아온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이재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저희가 락을 너무 하다보니 록부심이 있어서 외모 관리를 안했었다. 저도 살이 엄청 찌고 그랬는데 군대에서 운동만 하다 보니 살이 쪽 빠져서 전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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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비주얼 밴드'로 부활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역 후 완전체로 돌아온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이재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저희가 락을 너무 하다보니 록부심이 있어서 외모 관리를 안했었다. 저도 살이 엄청 찌고 그랬는데 군대에서 운동만 하다 보니 살이 쪽 빠져서 전역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고 다 같이 모여 앨범 재킷을 찍는데 예쁜 거다. 어렸을 때 그 느낌이 나서 멤버들한테 '비주얼 밴드' 타이틀을 잊고 살았는데, 그 타이틀을 버리진 말자고 이야기했다"며 비주얼 밴드로 부활했다고 밝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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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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