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맨시티전 교체 투입' 英 매체, "열심히 뛰었지만, 기대했던 기쁨은 없었어"

반진혁 기자 2021. 12. 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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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열심히 뛰었지만, 웃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울버햄튼은 1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시티와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황희찬에게 평점 5점을 부여하면서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기대했던 기쁨은 없었다"며 울버햄튼의 극한 상황으로 인해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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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황희찬이 열심히 뛰었지만, 웃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울버햄튼은 1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시티와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울버햄튼은 4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무승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5호골을 노렸다.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이후 침묵한 득점포 가동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황희찬은 벤치에서 출발했고 후반 21분 아다마 트라오레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되면서 교체로 출전했다.

울버햄튼이 라울 히메네스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맨시티의 공세에 맥을 추지 못했고 황희찬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

황희찬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7회밖에 볼을 터치하지 못했다. 슈팅도 없었다. 울버햄튼이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영국 매체 90min은 황희찬에게 평점 5점을 부여하면서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기대했던 기쁨은 없었다"며 울버햄튼의 극한 상황으로 인해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고 평가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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