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VS이시영, 소고기 회식 걸고 팔씨름 대결

유은영 2021. 12. 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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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와 이시영이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시영은 헬스장으로 향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이시영이 이길 경우 이시영의 숏폼에 이영자가 출연하고, 이영자가 이길 경우 소고기 회식을 해줄 것을 내기했다.

팔씨름 결과 이영자가 여유로운 표정으로 이시영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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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와 이시영이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시영은 헬스장으로 향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앞에 있다"며 민망해했다.

이시영은 곧바로 집중하며 장장 1시간 30분 가량 운동을 이어갔다. 특히 어깨 운동을 위해 8kg 덤벨을 번쩍 드는 모습을 보였다. 8kg 덤벨을 들고 "가볍다"고 말한 이시영은 10kg에도 도전했다. 이시영은 양 손에 각각 10kg의 덤벨을 들고도 완벽한 자세를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는 여자 연예인 싸움 순위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시영은 5위였다. 4위는 조혜련, 3위는 춘자, 2위는 안문숙, 1위는 이영자라고. 이에 송은이는 1위와 5위의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이영자는 내기를 해야 목숨을 건다고 했다. 결국 이시영이 이길 경우 이시영의 숏폼에 이영자가 출연하고, 이영자가 이길 경우 소고기 회식을 해줄 것을 내기했다.

팔씨름 결과 이영자가 여유로운 표정으로 이시영을 이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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