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이준호, 박지영X조희봉 계략에 무너지나..이덕화 분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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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박지영과 조희봉이 이덕화의 심기를 건드리며 이준호를 위기에 빠트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제조상궁(박지영 분)과 좌의정 홍정여(조희봉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제조상궁과 홍정여는 연회 자리에서 영조(이덕화 분)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음식을 대접할 계략을 세웠다.
제조상궁은 과거 영조가 자신이 아닌 영빈(남기애 분)을 후궁으로 택한 이유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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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제조상궁(박지영 분)과 좌의정 홍정여(조희봉 분)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제조상궁과 홍정여는 연회 자리에서 영조(이덕화 분)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음식을 대접할 계략을 세웠다.
제조상궁은 홍정여에게 "전하가 꿈에서라도 볼까 두려워하는 음식이 있다. 생감과 게장이다"라고 말했고 홍정여는 "선왕을 독살했다고 의심받는 그 음식들"이라 기억했다.
영조는 "생감과 게장이라. 누가 과인에게 이런 음식을 올렸을까. 어디 보자"라며 불 화로에서 집게를 하나 꺼내 들며 무서운 눈으로 궁녀들과 중전, 이산 등을 바라봐 위기감을 조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조상궁에게 과거 일을 사과하는 영조의 모습 또한 그려졌다.
제조상궁은 과거 영조가 자신이 아닌 영빈(남기애 분)을 후궁으로 택한 이유를 물었다.
영조는 제조상궁을 보며 "상궁을 보면 꼭 내 과거를 보는 것 같았다. 허나 영빈 곁에 가면 휴식처 같았다"라며 영빈을 선택 이유를 밝혔고 이에 제조상궁은 모든 상황을 납득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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