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연예인 싸움 5위' 이시영, 1위 이영자에 팔씨름 완패..소고기 회식 쏜다(전참시)

박은해 2021. 12. 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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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부자 이시영이 이영자와 팔씨름 대결에서 완패했다.

이날 송은이는 "지난번에 나왔을 때부터 여쭤보고 싶은 게 있었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여자 연예인 싸움 순위에서 이시영 씨가 5위인 게 잘 이해가 안 된다. 4위 조혜련 씨, 3위 춘자 씨, 2위 안문숙 씨, 1위가 여기 계신 이영자 씨다. 팔씨름 정도 해볼 수 있지 않나?"라고 제안했다.

이영자가 이기면 이시영의 남편 가게에서 소고기 회식, 이영자가 이기면 이시영의 숏폼 콘텐츠에 출연하는 조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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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근육 부자 이시영이 이영자와 팔씨름 대결에서 완패했다.

12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시영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지난번에 나왔을 때부터 여쭤보고 싶은 게 있었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여자 연예인 싸움 순위에서 이시영 씨가 5위인 게 잘 이해가 안 된다. 4위 조혜련 씨, 3위 춘자 씨, 2위 안문숙 씨, 1위가 여기 계신 이영자 씨다. 팔씨름 정도 해볼 수 있지 않나?"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기를 걸어야 목숨을 거는데"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소고기 걸자"고 제안했다.

이영자가 이기면 이시영의 남편 가게에서 소고기 회식, 이영자가 이기면 이시영의 숏폼 콘텐츠에 출연하는 조건이었다.

팔씨름 대결은 이영자의 여유로운 승리로 끝났다. 이영자는 이시영을 가뿐히 꺾고 "운동 필요 없어. 소고기!"라고 외쳤다. 완패한 이시영은 망연자실한 모습이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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