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록뽕에 빠져 외모 신경 안 써, 살 엄청 쪘는데 군대에서 다 빠져"(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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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가 꽃미남 밴드 타이틀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왜 꽃미남 밴드 탈환하겠다고 하냐?"고 물었고, 이홍기는 "록을 너무 하다 보니 록뽕에 빠진다고 해야 하나. 외모 관리 신경을 아예 안 썼다. 저도 살이 엄청 찌고 그랬는데 전역하고 다들 군대에서 운동만 하니 살이 쪽 빠져서 나왔다. 셋이 모여서 앨범 재킷 찍는데 예쁘더라. 어렸을 때 그 느낌이 나서 저희가 SNS에 잊고 살았는데 꽃미남 밴드 타이틀 버리지 말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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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꽃미남 밴드 타이틀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12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2년 2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한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왜 꽃미남 밴드 탈환하겠다고 하냐?"고 물었고, 이홍기는 "록을 너무 하다 보니 록뽕에 빠진다고 해야 하나. 외모 관리 신경을 아예 안 썼다. 저도 살이 엄청 찌고 그랬는데 전역하고 다들 군대에서 운동만 하니 살이 쪽 빠져서 나왔다. 셋이 모여서 앨범 재킷 찍는데 예쁘더라. 어렸을 때 그 느낌이 나서 저희가 SNS에 잊고 살았는데 꽃미남 밴드 타이틀 버리지 말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이재진에게 "어떤 말 들을 때가 가장 좋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재진은 "예전부터 어리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잘생겼다, 남자답다는 말이 가장 듣기 좋다"고 털어놓았다.
이시영은 "요즘은 몸 좋아졌다 이런 말이 좋다"고 밝혔고, 송은이는 "이두가 어떻다" 전현무는 "광배근 좋다"고 거들었다. 전현무는 "저는 옷 잘 입는다는 소리 들을 때 가장 좋다"고 덧붙였고, 홍현희는 "전현무 패션 하면 아무것도 안 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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