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우 최초 승모근 운동" '전참시' 이시영, 등산 마치고 바로 PT..남궁민 뺨치는 벌크업

'전참시'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이시영이 끊임없는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시영이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 됐다.

이시영은 낮에 아들 정윤이를 업고 산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이시영의 운동은 끝나지 않았다. 이시영의 매니저 박용규는 “운동 안 갈줄 알았는데, 현재 열심히 벌크업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시영이 찾은 곳은 ‘스위트홈’ 당시 빗살무늬 등근육을 만들어준 헐크 선생님이 있는 트레이너 센터. 이시영은 “운동을 하루도 쉬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변함없이 운동을 하면서 벌크업을 하고 있었다. 이시영은 ‘스위트 홈’ 시절 몸을 만들어준 트레이너가 있는 PT센터를 찾았다. 이시영은 변함없이 탄탄한 몸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처음으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트레이너는 “우리나라 여배우 최초 승모근 운동하는 여자 배우다”라고 칭찬했다. 이시영은 “승모근이 커야 등근육이 올라온다”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남자 못지 않은 무게를 들면서 놀라운 운동 능력을 자랑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