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 발생..종사자·차량 이동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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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1일) 해당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를 확인하고 예방적 살처분과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산란계 5만 4천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 3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천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3.8㎞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에는 하루에서 사흘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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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1일) 해당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를 확인하고 예방적 살처분과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산란계 5만 4천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 3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천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3.8㎞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에는 하루에서 사흘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청남도는 오늘 저녁 8시부터 모레 새벽 2시까지 충남 지역과 세종시 전역에 가금 관련 종사자와 차량의 이동을 금지했습니다.
윤상문 기자 (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310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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